골프, 그린의 풀을 밟는 순간부터 퍼터로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정밀한 샷 컨트롤과 차분한 마음이 필요한 스포츠입니다. 각 홀의 기준 타수를 나타내는 '파'는 우리에게 골프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. 이번에는 파기 준 플러스 타수와 마이너스 타수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파 (Par)
정의: 골프에서 "파"는 각 홀의 기준 타수를 의미합니다. 예를 들어, 파 4홀에서는 홀을 마치기 위해 4번의 타수가 필요하며, 이를 성취하면 "파를 했다"라고 표현합니다.
예시: 파 4홀은 해당 홀의 기준 타수가 4개로 정의되어 있습니다. 즉, 골프어는 티샷부터 퍼팅까지 모든 샷을 4번 안에 홀컵에 넣으면 '파'를 기록합니다.
파 3홀: 이 홀은 3번의 샷으로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합니다. 파 3홀은 정확한 샷 컨트롤과 정밀성이 요구되는 홀로, '홀인'을 목표로 하는 골퍼들에게는 특히 중요한 홀입니다.
파는 높은 기술과 정확성을 요하는데, 이를 성취하면 주변 동료들이 축하의 의미로 "나이스 파"라고 소리치며 환호합니다. 각 홀의 파를 이해하고 목표로 설정하는 것은 골프에서 스코어 개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.
파(par) 기준 마이너스 타수
골프는 숫자 하나하나가 큰 의미를 지니는 스포츠입니다. 특히, 각 홀의 기준 타수를 나타내는 '파'는 골퍼들에게 익숙한 단어 중 하나입니다. 그러나 우리는 가끔씩 '파' 이상의 성과를 내는 순간에 도전의식이 충만해집니다. 이번에는 골프의 기존 기준을 뛰어넘어가는, 파 기준 마이너스 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1. 버디 (Birdie)
정의: 골프에서 '버디'는 각 홀의 기준 타수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을 마치는 것을 의미합니다. 예를 들어, 파 4홀에서 3번의 샷으로 홀컵에 공을 넣으면 이를 '버디'라고 합니다.
예시: 파 4홀에서의 버디는 기준 타수가 4개인 홀에서 3번의 샷만에 홀컵에 공을 넣은 것을 의미합니다. 버디를 달성하면 동료 골퍼들의 박수와 함께 경기 내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.
2. 이글 (Eagle)
정의: 이글은 골프에서 사용되는 용어로, 각 홀의 기준 타수보다 두 개 적은 타수로 홀을 마치는 것을 의미합니다. 예를 들어, 파 4홀에서 4번의 타수가 필요한데 2번의 샷으로 홀컵에 공을 넣으면 이를 '이글'이라고 합니다.
예시: 파 4홀에서의 이 글은 해당 홀의 기준 타수가 4개인데, 2번의 샷으로 홀컵에 공을 넣는 것을 의미합니다. 이 글은 정확한 샷 컨트롤과 공을 멀리 치는 뛰어난 비거리 조절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버디보다 훨씬 어려운 성취입니다.
4. 알바트로스 (Albatross)
정의: 알바트로스는앨버트로스는 골프에서 사용되는 용어로, 각 홀의 기준 타수보다 세 개 적은 타수로 홀을 마치는 것을 의미합니다. 앨버트로스는 버디, 이글, 홀인원보다 훨씬 어렵고 선수들도 평생에 한 번쯤 하기 어려운 엄청난 성취입니다.
예시: 파 3홀에서는 불가능하며, 파 4홀에서는 홀인원을 하거나, 파 5홀에서는 두 번만에 홀인을 해야 합니다. 앨버트로스를 달성하는 것은 정확도와 비거리 조절 능력, 그리고 뛰어난 퍼팅 능력이 필요합니다.
앨버트로스는 골프에서 최고의 성과 중 하나로, 매우 희귀하고 어려운 성취입니다. 주변 골프 친구 중에 홀인원을 해 본 사람들이 많더라도 앨버트로스를 달성한 이들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소수입니다. 앨버트로스를 기록하는 순간은 골프 선수로서의 자부심과 성취감을 높여주는 특별한 순간으로 남습니다.
앨버트로스는 골프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로, 도전의식을 키우고 더 나은 플레이어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 중 하나입니다. 더 멋진 라운드와 앨버트로스 경험이 여러분에게 찾아오길 기대합니다!
파 이상의 성과를 달성하는 것은 골프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. 버디, 이글, 알바트로스와 같은 용어들은 성취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. 파 기준 마이너스 타수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도전의 문을 열어주며, 새로운 목표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. 함께 골프의 세계에서 더 높은 산을 향해 나아가봅시다.
파(par) 기준 플러스 타수
골프는 그 매력적인 스포츠로, 다양한 용어와 규칙이 존재합니다. 이번에는 '플러스 타수'에 초점을 맞춰, 골프의 다양한 스코어 표현을 살펴보려 합니다. 파를 넘어서는 순간, 어떠한 용어들이 사용되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1. 보기 (Bogey)
기준 타수보다 한 개 많은 타수로 홀인 보기는 기존의 파를 달성하지 못하고, 한 개의 추가 샷을 더하여 홀인을 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. 예를 들어, 파 4홀에서 5번의 샷이 필요하면 이를 '보기'라고 부르며, 보기를 자주 기록하는 골퍼들을 일컬어 '보기플레이어'라고 부릅니다.
2. 더블보기 (Double Bogey)
기준 타수보다 두 개 많은 타수로 홀인 보기와 마찬가지로, 더블보기는 기준 타수를 두 개 초과하여 홀인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. 이는 더 어려운 홀에서 흔히 나타나며, 보통 한국에서는 '양파'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.
3. 트리플보기 (Triple Bogey)
기준 타수보다 세 개 많은 타수로 홀인 세 개의 오버파로 인해 홀인을 하는 것을 트리플보기라고 합니다. 이 용어는 골프 경험이 적은 골퍼들이 종종 마주치는 스코어로, 단순히 '트리플'이라고도 부릅니다.
4. 쿼드러플 보기 (Quadruple Bogey)
기준 타수보다 네 개 많은 타수로 홀인 쿼드러플 보기는 네 개의 오버파로 인해 홀인하는 상황을 나타냅니다. 한국에서는 이런 경우를 매우 드물게 마주하므로, 쿼드러플보기에 대한 대화는 상대적으로 적을 것입니다.
5. 더블파 (Double Par) = 양파
말 그대로 파를 두 번 했다는 뜻 더블파는 한 번의 라운드에서 파의 두 배를 기록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. 이 용어는 한국에서 주로 사용되며, 보통 티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골프 용어입니다.
6. 에바
쿼드러플보기의 다른 말
에바는 쿼드러플보기를 나타내는 다른 말로, +4타를 기록했을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.
홀인원 (Hole in One): 티 샷을 한 번에 홀인
홀인원은 티샷을 한 번에 홀컵에 넣는 골프의 궁극적인 성취입니다. 이는 주로 짧은 파 3홀에서 나타나며, 한 번의 스윙으로 홀인을 성공시키는 희귀한 순간을 의미합니다.
골프는 다양한 용어와 표현이 존재하여 그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. 플러스 타수의 세계에서는 새로운 도전과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 각각의 용어는 그 상황에서의 도전과 노력을 의미하며, 새로운 용어를 통해 골프의 다양한 측면을 탐험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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